[TV리포트=김가영 기자] ‘맨홀’ 김재중의 미래가 바뀌었다.
1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에서는 다시 맨홀을 타고 미래에 온 봉필(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로 돌아가 강수진(유이)의 첫사랑과 주먹 다툼에서 승리한 봉필. 과거를 바꾼 탓에 미래도 바뀐 것이다.
봉필은 조직폭력배가 됐다. 특히 그의 부모님까지 “천륜을 끊기로 한 것 잊었느냐. 그러니 경찰서에 잡혀가도 가족 관계에 우리를 적지 말아라”고 그를 외면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맨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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