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야간 수중 사냥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즈먼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간 수중 사냥에 도전했다. 줄리엔 강은 잠수하며 장어를 잡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나머지 멤버들 역시 잡지 못했다.
밖으로 나온 멤버들은 “엄청 춥다”, “머리 아픈 건 뭐야”라며 저체온 증세를 보였다.
강경준은 “너무 배가 고팠다. 늦은 시간까지 물에 들어갔다 나오니까 춥기도 하고”라며 야간 수중 사냥의 어려움을 고백했다.
다행히 멤버들은 낚시로 장어 여러 마리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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