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오는 11월 1일 방송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을 통해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김나영은 ‘펀스토랑’을 위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4살 신우, 2살 이준이와 함께 ‘쌀’을 주제로 메뉴 개발을 위해 고군분투 한다.
두 아들은 엄마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했고, 아이들의 소리에 잠에서 깬 김나영은 두 아들을 번쩍 안아 올리고 기상 5분 만에 시작된 육아에 절로 곡소리를 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해 집밥 요리에 돌입, 금세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한 상을 차려냈다.
수많은 랜선 이모를 보유하고 있는 신우와 이준은 엄마와 꼭 닮은 깜찍한 외모, 남다른 먹방으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2살 이준이는 이날 생에 처음으로 쌀밥을 영접하고 형 신우 못지않은 식성을 보여주며 ‘먹방계 샛별’에 등극했다는 전언이다.
꼭 닮은 두 아들과 함께 곡소리 난무하는 육아 일상을 보여줄 김나영. ‘쌀’을 주제로 메뉴 개발에 돌입한 그가 보여줄 메뉴는 무엇일는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월 25일 첫 방송돼 분당 최고시청률 7.2%까지 치솟으며 금요예능 신흥 강자를 예고했다. 오는 1일 오후 9시 45분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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