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블랙독’ 라미란이 대치고등학교의 변화를 위해 정해균을 만난 현장이 포착됐다.
2일 tvN ‘블랙독’ 측은 박성순(라미란 분)과 대치고 교감 문수호(정해균 분)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성순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문수호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고하늘은 심상치 않은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아무도 대치고 심화반 담당교사를 맡지 않으려고 하자, 3학년 부장 송영태(박지환 분)가 성과급과 직결되는 가산점을 내밀어 선생님들의 반발을 예고했다.
‘블랙독’ 제작진은 “아이들에게는 인생의 커다란 변곡점이 되기도 하는 학교, 학생들을 위한 고하늘과 박성순의 진정성을 통해 선생님의 책임과 역할에 대해 되짚어보는 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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