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임수향이 추리 천재의 매력을 뽐냈다.
임수향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표정으로 말해요’ 코너를 웃음으로 장식했다. 의외의 예능감을 뽐내며 속담을 맞춰 천만대군 팀을 승리로 이끈 것. 또한 추리 우등생 면모를 뽐내며 8인의 스타 가운데 가장 먼저 사라진 상금의 행방을 찾아다녔다.
임수향은 “마지막까지 상금의 주인공을 알 수 없는 미추리를 함께 추리하며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의 주인공이 임수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추리8-1000’은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스타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며 펼쳐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미추리8-100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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