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엄마는 아이돌’에서 현역 아이돌로서 출연, 선배들의 무대에 찐 감탄 리액션을 펼치며 눈길을 모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엄마는 아이돌’ 첫 방송에서는 4세대 아이돌인 라잇썸이 출연해 전 그룹 쥬얼리의 박정아, 에프터스쿨 가희, 원더걸스 선예의 무대를 향해 찐 리액션을 표출했다.
이날 라잇썸은 선배 가수들의 데뷔 날짜가 공개되자 “우리는 이제 데뷔한 지 4개월 됐는데”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라잇썸은 선배 가수들이 공개되자 “와 진짜 예뻐”라고 감탄사를 연발하고, 선배들의 무대를 향해 흥분을 감추지 못한 채 누구보다 폭발적인 환호성은 물론 떼창과 떼춤으로 남다른 텐션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는 아이돌’은 출산과 육아로 잠시 우리 곁을 떠났던 스타들이 완성형 아이돌로 돌아오는 레전드 맘들의 컴백 프로젝트이다.
한편, 라잇썸은 지난 10월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으로 활발한 활동을 마무리한 바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엄마는 아이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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