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밥차남’ 최수영 온주완 커플이 달달하고 포근한 코트허그를 나눴다.
2일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측이 최수영(이루리 역)-온주완(정태양 역)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했다. 깜깜한 밤, 단둘이 옥상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백허그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온주완의 코트 속에 최수영이 쏙 들어가 있다. 온주완은 코트자락을 한껏 벌려 최수영을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고 있다. 체온을 나누고 있는 최수영-온주완의 모습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포근하게 만들어주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루리와 정태양은 신모(김갑수 분)에게 관계를 들키며 격렬한 반대에 부딪혔다. 태양은 연이어 쏟아진 악재들 탓에 절절한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 상황. ‘밥상커플’ 루리-태양이 장애물들을 뛰어넘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방송은 3일 오후 8시 4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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