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숙이 프랑스인 메이트 엘레나와 파비안의 케이팝 사랑에 깜짝 놀랐다.
25일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에서는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한 김숙의 본격적인 홈셰어링이 펼쳐졌다.
이날 김숙은 프랑스에서 온 엘레나, 파비안과 함께 마트를 찾았다. 두 사람은 한국 젓갈이나 과자 등을 시식하며 한국 먹거리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김숙은 엘레나 파비안과 함께 차에서 흥을 폭발시켰다. 한국아이돌들의 노래가 나오자 두 사람은 가사까지 따라 불렀다. 특히 빅뱅의 노래가 나오자 한국어로 완벽하게 따라부르며 김숙을 놀라게 했다.
김숙은 “해외에서 K팝이 너무 유명하니까 케이팝 노래를 다 따라 부르더라. 스무 곡 넘게 틀어줬는데 절반 넘는 노래를 다 알더라”고 깜짝 놀랐던 소감을 털어놨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서울메이트’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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