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가 연인인 강남에 대해 “가벼움 속에 진중함이 있다”고 말해 남다른 매력을 알린다.
21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오는 10월 강남과 결혼을 앞둔 이상화가 출연한다.
형님들에게 큰 축하를 받은 이상화는 쑥스러워하는 것도 잠시, “강남의 매력은 가벼움 속의 진중함이다”라며 깊은 애정을 보인다.
이어 슬럼프에 빠져있던 이상화를 위로해준 강남의 한 마디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분홍빛으로 물들였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엔 전 골프 선수 박세리도 함께한다. 박세리는 “강남과 함께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간 적이 있다”며 이상화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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