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한강에서 드러난 갓숙의 위엄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서울메이트’ 김숙이 한강에서 갓숙의 위엄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 김숙은 엘레나와 파비앙을 데리고 한강을 찾았다. 야경을 감상하는 동시에 길거리 음식을 먹게 해준 것.

무엇보다 이 곳에서 김숙 주위에 몰려든 인파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숙은 그런 상황이 익숙한 듯 웃으며 넘겼지만, 엘레나와 파비앙은 당황스러워했다.

이들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강에 가서 숙이 엄청 유명하다는 걸 알았다. 처음부터 유명인인 건 알았지만,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 함께 지내면서 점차 실감하게 됐다”며 김숙의 별명이 ‘갓숙’이라는 걸 알고 놀라워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서울메이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