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현아♥이던 열애인정 후 첫 무대 어땠나…물오른 스킨십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현아와 이던이 열애 인정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트리플H(현아, 이던, 후이)는 3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섰다. 현아와 이던의 열애 인정 당일 진행된 생방송 무대인 만큼 관심이 뜨거웠다.

현아와 이든은 3일 지난 2016년 5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일 본지 단독 보도 이후 한 차례 열애를 부정했던 이들은 단 하루 만에 이를 번복했다.

현아와 이던은 열애 인정 후에도 여전히 뜨거운 스킨십으로 무대를 달궜다. 현아와 이던은 열애 인정 후 한층 더 여유로운 표정과 무대매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현아는 무대가 끝날 무렵 넘어지는 실수를 했다. 이후 현아는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쥐며 민망하다는 듯 웃었고, 이던은 그런 현아의 어깨를 끌어안았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