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김이나 저작권 수입이 공개됐다.
작사가 김이나는 2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 저작권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김이나는 저작권에 등록된 곡 수가 420건이라고 전했다. 곡당 작업료는 150만~200만 원선. 김이나는 저작권 수입 1위 작사가로도 알려졌다.
과거 김이나는 KBS 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 출연해 저작권료에 대해 “억 단위는 맞다”고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바.
김이나는 남편인 프로듀서 조영철과 결혼한 뒤 일이 더 잘 풀렸다고 털어놨다. 그는 “안정 속에서 창작이 나오는 것 같다. 결혼하고 일이 더 늘어놨다”고 전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및 MBN ‘비행소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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