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남아공 친구들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시작됐다.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저스틴의 친구들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저스틴은 친구들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변호사인 숀 피버타우에 대해서는 “진짜 똑똑하다. 맨날 다른 책을 읽고 있다. 리더십도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기계공학자 찰피나에 대해서는 “꼼꼼하고 신중하다”고 설명했으며 법률 컨설턴트인 픔라니 음차에 대해서는 “처음엔 무섭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나도 안 무섭다. 분위기메이커다”고 소개했다.
세 친구가 한국을 찾았다. 하지만 호텔로 이동 중 숀 피버타우가 지하철을 타지 못하고 낙오돼 당황했다. 찰피나, 픔라니 음차 역시 당황한 것은 마찬가지. 이어 “내가 남겨지지 않아 다행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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