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응수가 교장직에서 물러났다.
7일 방송된 KBS2 ‘학교 2017′(정찬미, 김승원 극본, 박진석, 송민엽 연출)에서 현태운(김정현)은 양도진(김응수)가 교정직에서 물러나게 만들었다.
앞서 현태운은 양도진이 자신에게 부정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일부러 유출했다. 그리고 교육청에 고발하면서 양도진을 잘리게 한 것.
물러나는 양도진 앞에 라은호(강세정)은 비꼬듯이 반말로 시를 읊었고, 심강명(한주완)은 웃으며 “하필이면 증거가 현행범으로 딱 잡히셔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학교 2017’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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