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무한도전’ 하하의 ‘작아파티’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빅뱅 태양부터 워너원 하성운까지 작고 강한 연예계 대표 대세 중의 대세가 모두 모인 가운데, 다같이 덩크슛을 하며 화려한 파티를 열혈적으로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늘(2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은 멤버들의 기획으로 꾸며지는 ‘무도의 밤’이 화려한 베일을 벗는다.
지난주 방송에서 하하는 작고 강한 사람들이 모이는 작고 아름다운 파티를 기획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하, 유병재, 쇼리, 양세형은 최정예 멤버로 파티에 초대할 사람들을 찾으러 다닌 가운데 ‘작아파티’에 참여한 최종 파티원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네 사람을 비롯해 조세호, 빅뱅의 태양, 블락비의 태일, 워너원의 하성운이 그 주인공으로, 이들은 화려한 파티장 속에서 다 함께 우유가 담긴 와인 잔으로 축배를 드는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전용 리무진(?)을 타고 파티장으로 삼삼오오 모여들었고, 특별 제작 세트에서 마음껏 나래를 펼쳤다. 또한 뜻 깊은 날을 축하하는 깜짝 게스트의 축사 후 신박한 아이템으로 꽉꽉 채워진 작아파티의 커리큘럼을 하나씩 수행해나갔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아파티에 참가한 이들이 덩크슛을 하며 환호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특수 제작된 농구골대에 몸을 날리며 덩크슛을 릴레이로 하는 파티원들의 모습이 담긴 것.
백덩크를 시전한 양세형은 “형 이거 기분 좋아~ 이거~”라며 함박웃음을 지었고, 덩크슛 후 하성운 역시 “너무 좋아요”라며 그 자리에서 발을 통통 굴렀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태양의 아우라 넘치는 퍼포먼스를 전수받아 그를 앞세워 작아파티의 대미를 장식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이들의 작고 아름다운 파티를 기대하게 만든다.
과연 이들의 화려한 작아파티는 어떤 신박한 아이템들로 이뤄졌을지, 이들의 신나는 파티와 시선강탈 퍼포먼스는 오늘 방송되는 ‘무한도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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