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채서진에게 고백하는 여회현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에서는 정신을 되찾고 강당으로 달려가는 이정희(보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희는 박혜주(채서진)에게 고백을 하는 손진(여회현)의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손진은 박혜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던 중이었지만, 정희가 등장하자 “방송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다.
충격을 받은 이정희는 실신했고, 손진은 박혜주에게 “아픈 애에게 사실을 얘기할 수 없었다”고 둘러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란제리 소녀시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