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실력파 복면가수의 등장에 윤상이 가왕감을 확신, 과연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12일 저녁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4연승 문턱을 넘어 5연승을 노리는 가왕 ‘곰발바닥’과 그녀에게 맞서는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시작된다.
오늘, ‘무결점 가창력’으로 판정단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를 본 윤상은 “제 마음을 들뜨게 하는 무대였다. 드디어 가왕 ‘곰발바닥’을 상대할만한 적수가 나온 것 같다”며 혀를 내두르고, 3연승 가왕 ‘5월의 에메랄드’ 유미 역시 “1라운드라서 아직 본인의 실력을 감추고 계신 것 같다. 본인의 실력을 100% 발휘한다면 정말 대단할 것이다. 이분과 이 자리에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감동적이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는 후문. 과연, 1라운드 듀엣 무대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복면가수의 정체는 누구이며, 또 모두의 예상대로 가왕전에 진출해 가왕 ‘곰발바닥’의 5연승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마의 4연승’에 성공한 ‘곰발바닥’이 이번 주에도 만만치 않은 상대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1라운드부터 넘치는 끼와 노래실력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어놓은 매력 甲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감을 높인다는 후문.
특히 이들은 1라운드 듀엣곡 대결부터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가왕 ‘곰발바닥’을 긴장하게 만든다는데. 과연, 4연승 가왕 ‘곰발바닥’은 실력파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장기집권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또한 판정단들의 환호 속에 가왕석을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누구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가왕 ‘곰발바닥’에게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무대와 그 결과는 오늘 저녁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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