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로꼬 “집돌이 된 이유? 숙취 심해서 안 나간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로꼬가 집돌이가 된 사연을 밝혔다.

로꼬와 소정은 20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로꼬는 최근 MBC ‘이불밖은 위험해’ 출연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로꼬는 자신이 집돌이라면서 “주말에 집에서 TV만 본다. 저희 회사에서 제가 제일 안 나간다”고 말했다.

또한 “작업을 집에서 해서 집 밖에 거의 안 난간다”면서 “원래는 술도 좋아하고 했는데 숙취가 너무 심해져서 안 나가게 됐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로꼬는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낚시 예능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