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조재윤이 정해인과 친분을 공개했다.
조재윤, 신소율은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소율은 정해인과 친분을 자랑했다. 신소율은 “같은 드라마를 찍었다. 사촌동생 역이었다. 그땐 멋있는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소율은 “갑자기 어느날 전국 누나들의 로망이 됐다. 갑자기 연락을 하기도 그렇다. 혼자 집에서 응원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조재윤 역시 정해인과 친분을 밝혔다. 조재윤은 “제가 얼마 전에 입원을 했다. 당시 정해인이 엄청 바빴다. 그런데도 병문안을 왔다”라고 정해인의 인성을 칭찬했다.
조재윤은 “해인이 부모님도 병원을 하신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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