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연예가중계’에서 가수 비(정지훈)이 아내 김태희의 내조를 고마워했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게릴라 데이트’ 주인공으로 비가 출연했다. 비는 오랜 팬들을 만나 벅찬 마음을 보였다.
지난 2월 배우 김태희와 결혼한 비는 프러포즈송으로 ‘최고의 선물’을 발표했다. 비는 “제가 부른 노래를 다 좋아해준다. 일단 제가 활동하는 자체를 응원해준다”면서도 김태희 관련 언급을 자제하려는 모습이었다.
올해로 데뷔 15년이 됐다는 비는 “제가 몸이 느려졌다는 것 보다 춤을 출 때 몸이 아프다. 만성 근육통에 디스크에 관절염까지 있다. 사실 쉬어야 한다“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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