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송중기가 타곤 장동건에게 아버지라고 불렀다.
22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은섬(송중기)과 똑같이 생긴 사야(송중기)가 타곤(장동건)에게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탄야는 불의 성채 꼭대기에서 은섬과 똑같이 생긴 사야를 발견했다. 탄야는 그의 얼굴을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보며 “너 누구니?”라고 물었다.
그런가운데 탄야가 없어진 사실을 알게 된 타곤은 그녀를 찾기위해 성채 꼭대기로 올라왔다. 그가 오기 전에 타곤의 부하가 먼저 탄야와 사야를 발견했다. 사야의 보라색 피를 보게 된 그는 “이그트?”라며 그에게 칼을 뽑았다. 뒤이어 타곤이 등장했고 사야는 타곤을 향해 “아버지”라고 불렀다. 결국 타곤은 부하를 죽여야 했고 사야를 향해 “너 때문에 내가 형제 몇을 죽여야 되는 거냐”라며 분노했다. 결국 타곤은 탄야를 기절시켜 그녀를 데리고 갔고 사야는 안타까운 눈빛으로 두 사람을 바라봤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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