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견미리, 강소라 찾아갔다 “최시원과 무슨 사이?”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견미리가 강소라를 찾아가 최시원과의 사이를 캐물었다. 

18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백준(강소라)이 여진(견미리)의 방문을 받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백준을 찾아갔다. 아들이 빈대청년으로 대우받고 있는 것에 깜짝 놀란 변혁. 혁에게 연락하겠다는 백준에게 여진은 “나 너 보러 왔어”라고 말했다. 

이어 여진은 “나 말 돌려서 하는 거 잘 못해. 아가씨, 우리 혁이하고 어떤 사이야?”라고 말했다. 이에 백준은 “친구 사이다”라고 대답했다. 

여진은 “대외적인거 말고 진짜사이. 우리 혁이랑 어디까지 약속했어?”라고 물었다. 이어 여진은 백준을 마음에 쏙 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변혁의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