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한현민이 ‘키 안 크는 한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5일 방송은 ‘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 특집 단독으로 꾸며진다. 샘오취리-아비가일-한현민-세븐틴 버논-스잘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한현민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현민이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안에 이름을 올린 패션모델로, 한국인 남자모델 중 최연소로 세계 4대 패션위크 중 하나인 2019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를 예정인 대세 스타이기 때문.
무엇보다 이날 한현민은 신장 189cm의 우월한 기럭지와 9등신 완벽 비율을 자랑하며 등장과 함께 현장 모두의 시선을 빼앗았다. 그러나 정작 한현민은 “키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지금보다 더 자라게 되면 모델로서 옷이 안 맞을 우려가 있다는 것. 이에‘해투3’에서 ‘단신의 아이콘’을 맡고 있는 조세호는 “키 안 크는 한약을 먹는다니 상상만해도 즐겁다”며 ‘의문의 1패’를 스스로 떠안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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