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대형 송어를 잡았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 예능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즈먼 생존기가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간 수중 사냥에 도전했다. 하지만 밤이라 사냥은 쉽지 않았다.
다행히 보라가 세워둔 낚시에 장어가 걸려들었고, 이에 멤버들은 낚시로 장어 3마리를 잡았다.
그 시각 수중 낚시를 포기하지 않은 김병만은 57cm 대형 송어 사냥에 성공했다. 사냥에 성공한 족장의 모습에, 멤버들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정글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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