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성록이 체포됐다.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리턴'(최경미 극본, 주동민 연출)에서 독고영(이진욱)은 오태석(신성록)을 체포했다.
최자혜(박진희)는 김병기(김형묵)의 휴대폰을 이용해 오태석(신성록)을 인천의 해마랜드로 불렀다. 10년 전 성폭행 사건을 조사 중인 독고영(이진욱)도 해마랜드도 다다랐다.
오태석은 김병기의 휴대 전화 소리를 따라 그를 찾아나섰다. 그러다가 사물함의 문을 열게 되고, 그곳에서 안학수(손종학)의 시체가 튕겨져 나왔다.
이때 독고영은 괴로움에 떨고 있는 오태석을 발견하고, 그를 체포했다. 이 모든 것은 최자혜(박진희)의 덫으로, 독고영은 현장에서 최자혜를 보고 이상함을 느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리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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