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재명 출구조사가 공개됐다.
13일 오후 6시 방송된 KBS, MBC, 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서 후보가 59.3%를 얻으며 압도적 예측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남경필 자유한국당 후보가 33.63% 득표율을 보였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배우 김부선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다. 김영환 바른미래당 후보가 폭로하며 불거진 김부선 이재명 불륜 스캔들은 선거판을 넘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됐다.
이어 김부선과 그의 딸 이미소, 공지영 소설가 등이 직접 입을 열며 논란을 뜨겁게 달궜지만 이재명 후보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발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개표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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