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그녀의 사생활’ 이일화가 두 아들 김재욱 정제원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김혜영 극본, 홍종찬 연출) 16회에서는 고생 끝에 전시회를 연 채움 미술관 식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친어머니인 이솔 작가 공은영(이일화)의 첫 전시를 자신이 관장으로 있는 미술관에서 열게 된 라이언 골드(김재욱)은 뿌듯함을 느꼈다. 어머니를 향해 “축하드린다”고 인사했다. 공은영은 아들의 인사를 받고 성덕미(박민영)을 향하 고마움을 표현했다.
두 아들 사이에서 해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솔, 그런 어머니의 곁을 지키고 있는 두 아들을 바라보던 성덕미는 이들에게 “사진 찍어드리겠다”고 제안했다. 한참의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나게 된 가족. 라이언 골드와 차시안(정제원), 공은영은 행복을 느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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