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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뭐하니’ 새로운 예능판 꿈꾸는 유재석, 장항준·이영지→김숙 ‘예능 우량주’ 찾기 [종합]

김은정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은정 기자] 유재석이 그리는 새로운 예능판은 어떤 모습일까.

1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카놀라 유)와 김종민(영길), 데프콘(동석)의 ‘예능 유망주 찾기’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데프콘은 “신년 운세를 봤는데 올해 좋다더라. 직장 상사한테 예쁨 받는데 6월에 후배한테 지적받는 위기가 찾아온다더라. 그리고 이성한테 대시를 받는다고 했다”고 말했다. 데프콘과 김종민이 ‘소개팅’에 급 관심을 보이자 유재석은 “연상도 괜찮냐? 올해 몇 살이냐?”며 나이를 물었다. 두 사람은 나이 말하는 걸 쑥스러워했다. 많은 나이에 비해 결혼 등으로 인생을 채우지 못했다는 것. 

이에 유재석은 “결혼이 인생의 완성이 아니다. 각자의 인생은 각자의 삶이 있는 것”이라고 명언을 남겼다. 데프콘은 그를 부러워했지만, 김종민은 “나는 부럽지 않다. 저렇게 못 살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지난 주 화제가 된 ‘종라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세 배우 조병규가 종라인임을 인정하며 존재가 밝혀진 것. 김종민은 “가수, 배우 본업에서는 활발한데 예능와서 빛을 못 보는 친구들을 제 라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이 ‘종라인’으로 김세정을 언급하자 두 사람은 벌떡 일어나 극대노했다. “커피차도 보냈다”면서 친분을 자랑하자 유재석은 “나랑 20년 이상 일했는데 커피 산 적 있냐”면서 “내가 더 김세정과 친하다”고 주장하며 이모티콘 가득한 문자를 보여줬다. 또 김종민이 윤보미와 이상엽이 자기 라인이라고 말하자 데프콘은 윤보미, 유재석은 이상엽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유재석은 이상엽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종라인’ 여부를 확인했다. 하지만 이상엽은 “종라인이요? 제가요? 저는 처음 듣는 얘기”라며 “여름 쯤에 연락한 것이 마지막이다. 예전에 예능할 때 종민이 형이 저한테 의지했던 것 같다. 저는 종라인이 아닌 것 같다”고 딱 잘라 말했다. 그리고 유재석에게 “사랑한다”고 인사하며 통화를 마무리했다.

데프콘은 ‘콘라인’으로 트와이스 다현을 언급하며 주고 받은 메시지까지 증명했다. 하지만 톡을 확인한 유재석은 “데프콘이 장문으로 보내면 이모티콘 답변할 뿐”이라며 폭소했다.

유재석이 선택한 ‘예능 우량주’와의 만남도 이어졌다. 첫 주인공은 장항준 감독. 최근 아내 김은희의 인기로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는 그는 ‘신이 내린 꿀 팔자’ ‘사랑받기만 할 팔자’ 등의 별명을 얻기도 헀다. 또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다는 그는 “왜 지식인들이 와인을 탐닉했는지 알겠다”면서 함박 웃음을 지었다. 첫 명품 슈트를 입고 나와 자랑한 장 감독은 “이 옷도 아내가 골라 준 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렇게 될 운명을 알고 있었다는 장항준은 “엄마가 미신을 좋아하시는데 제 사주가 1만분의 1 사주라고 했다.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행복할 팔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하지만 감독이 됐는데도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았고, ‘뭐지?’ 하던 순간 김은희가 인기를 얻으면서 편안해졌다고. ‘아내 잘 돼서 좋겠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듣는다는 그는 “근데 너무 좋다”면서 솔직한 미소를 보였다.

장항준 감독은 김은희의 근면성을 극찬했다. 그는 “아내가 일을 열심히 한다. 정말 먹고 자고 쓰고의 반복이다. 작업실에서 같이 술을 마셔도 아침에 일어나보면 대본을 쓰고 있다. 내가 갖지 못한 ‘근면함’이라는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했다. “왜 근면할 생각을 하지 않느냐?는 데프콘의 질문에 장항준은 “아내가 가지고 있으니까 굳이 나까지?”라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크게 잘 된 게 없어서 그렇지 나도 일은 계속 하고 있다”고 밝힌 장 감독은 “사실 예능을 시작한 게 생활고 때문이었다. 말을 하니까 돈을 주시더라. 본격적으로 버라이어티한 경험은 없다”고 설명했다. ‘놀면뭐하니?’시청률을 체크 했다는 그는 “이런 프로그램이 돈을 더 준다”면서 출연에 욕심내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장항준은 개그맨 이진호의 출연으로 급격하게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이진호는 유재석의 갑작스러운 개인기 요구에도 척척 해냈지만 큰 웃음을 선사하지는 못했다. 이에 장항준은 “제가 많이 못 웃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진호 씨를 보니까 위로가 된다”면서 안심한 표정을 지었다. 데프콘은 “이진호가 씀씀이가 크다. 500만원을 벌면 400만원 월세를 내고 명품을 산다”고 폭로했다. 이에 “명품 자랑은 안 한다”고 밝힌 이진호는 “20대 때 통장에 400만원이 있었는데 외제 차를 샀다. 전액할부로 구매했고, 이후 할부금을 내기 위해 강제로 일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항준은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998년 결혼 후 IMF가 왔다”는 그는 “아내 친구의 권유로 보험에 가입했다. 연금 13만원 짜리를 들었다. 어렵게 만기일을 채웠는데 김은희 씨는 지금부터 사망시까지 116만원을 받게 되더라. 그때 저축 안했으면 사라졌을 돈”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진호는 “감사한 얘기지만 와 닿지는 않았다. 세대가 다르기 때문”이라면서 자꾸 보험증서를 확인해본다는 장 감독에게 “앞으로 잘 살 생각을 해야하는데 거기에 멈춰있는 거잖냐”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진호가 그렉 성대모사를 하자 진짜가 나타났다. 그렉은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게 된 계기로 “KBS PD의 추천이었고 ‘아메리칸 아이돌’ 느낌인 줄 알았다”고 밝혔다. 모든 음악을 R&B풍으로 소화하는 그는 유산슬의 노래마저 감미롭게 바꿔 불러 주목을 받았다.

유재석 강력 추천 예능 유망주 래퍼 이영지가 밝은 에너지를 흩뿌리며 등장했다. ‘나가지 말라면 나가지마!’로 SNS을 장악했던 그는 폰케이스 매출 1억원 이상을 전액 기부하며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줬다. 유재석은 “‘런닝맨’을 같이 했는데 너무 뛰어다녀서 깜짝 놀랐다”면서 첫 인상을 전했다.

데프콘과 김종민은 “10대들이 우리를 보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이영지는 “짤로 많이 봤다”고 말했고, ‘짤스타’가 된 두 사람은 폭소했다. 20살 성인이 된 이영지를 축하하며 장항준은 “가끔 학생들이 진로를 묻는다. 나는 ’20대 때 자기 마음대로 살지 못하면 언제 그렇게 살아보겠느냐’고 말한다”고 덕담을 건넸다.

이어 유재석은 “혼자 한 번 살아보라”고 제안했다. 자신은 부모님과 살다가 결혼을 했다는 것. 때를 놓치지 않은 데프콘은 “그래서 불만이 있느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그렇게 말을 하면 안 된다”며 분노했다. 이영지의 2002년생이라는 말에 모두 입을 모아 ‘월드컵’을 떠올렸다. 그러자 “이름을 ‘월드컵 이영지’로 이름을 개명해야할 것 같다. 태어난 년도를 밝히면 모두 그 말씀을 하신다”면서 쌍 따봉을 올렸다. 

유재석은 “막내 작가들이 저런다. 자주 봤다”면서 세대간 다른 소통 방법에 적응한 모습을 보였고, 이진호 또한 “최근 후배들도 저렇게 반응한다”면서 10~20대의 제스처 문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재석은 ‘각 다른 세대가 모여 만드는 색다른 재미’에 즐거워했다. 

점심 식사를 하러 순댓국 집으로 향한 세 사람은 탁재훈을 만났다. 탁재훈은 ‘카놀라 유’로 변신한 유재석을 보고 “또 뭘로 변한거냐? 욕심 부리지 마라. 나중에는 여자로 변할 거냐?”며 무한 부캐 생성에 불만을 토로했다. ‘겨울 노래 구출 작전’ 출연 후 주변 반응이 어떻냐는 질문에 탁재훈은 “유재석 욕 먹이지 말라는 얘기 들었다”고 답했다.

‘신 스틸러상’을 수상한 탁재훈은 “최우수상 기대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종민은 “무슨 생각이냐?”면서 훅 들어오는 멘트를 했고 유재석은 “종민이가 저런 애가 아닌데 탁재훈을 얕잡아 보는 거냐?”면서 신기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김종민은 예전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인연을 밝히며 “친해서”라고 해명했다.

‘2007년 연예대상’ 이야기가 나오자 탁재훈은 얘기 하지말라”고 불편함을 드러냈다. 대상 수상 후 기세가 주춤해졌기 때문. 이에 옆에서 밥을 먹던 김종민은 “저주받으셨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다이어트 중이라 탄수화물 안 먹는다”면서 국물을 많이 먹는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탁재훈에게 “살을 왜 빼지 않고 그대로냐”고 물었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충고를 받았던 것. 하지만 탁재훈은 “내 여자친구냐? 트레이너냐?”면서 의지없음을 밝혔다.

예능 출연 의사와 함께 즉석 간단 퀴즈가 펼쳐졌다. 탁재훈은 “나는 할지 안 할지 모르는데 해야하냐”면서도 열심히 속담, 줄임말 등을 맟혔다. 그는 얼죽아, 개취 등 간단한 줄임말도 힘겨워하며 색다른 창의력을 뽐냈다. “전에 선배들이 프로그램 할 거냐고 물으면 바로 답하지 말라고 했다”면서 출연을 잠시 망설인 그는 유재석 일행이 자리에서 일어난 후에야 “하겠다”고 결정했다. 유재석은 “하겠다고 했으니 저희도 생각을 해보겠다”며 밀당을 보여 탁재훈을 안달나게 했다.

마지막으로 ‘예능 초우량주’ 대상에 빛나는 김숙을 만났다. 출연하는 파일럿 프로그램마다 높은 확률로 정규편성되는 상황에 “비결이 뭐냐”고 묻자 김숙은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한다. 집 구하는 것도 어릴 때부터 좋아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숙은 ‘ 코미디 세상만사'(1998)에서 유재석과 함께 했던 ‘남편은 베짱이’ 코너를 언급했다. 그는 “코너 인기 순위에 들기도 했다”고 말했고 유재석은 “인기 순위에 든 게 처음으로 마지막”이라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김숙은 과거 유재석의 면모를 폭로하기 시작했다. 선배인 유재석이 다이어트를 이유로 밥을 먹지 않아 후배도 굶었다는 것. 이에 유재석은 “나도 기름 넣을 돈 밖에 없어서 굶었다. 차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후배들 데려다줘야 했다”고 회상했다.

돈이 없어 팀원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게 운전 밖에 없었다던 유재석. 하지만 김숙은 “코너를 위해 일주일 내내 거의 함께 있었다. 이틀만 해도 됐는데 한 명(유재석)이 열정이 넘쳤다. 더 재미있는 거 내 위주로 하라고 했다”고 토로했다. 또 코너 인기를 위해 댓글을 남기라고 한 것 등을 이야기한 김숙은 “내가 유재석을 키웠다. 유재석은 ‘숙라인'”이라고 자신했다.

유재석은 “당시 송은이나 김숙이 나한테 관심도 없었다”면서 “이경화까지 합세한 3인조가 내 신발을 벗기더니 도망가더라. 이유도 없었다”고 후배들에게 당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김숙은 “꼴보기 싫어서 마지막 반항한 거다. 의자에 한 다리 걸치고 앉아서 까딱까딱 거렸다. 신발이 보여서 냅다 뛰었다”고 말했다. 그 모습을 재연하며 웃고 떠는 뒤 유재석은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미안하다”면서 후배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김숙은 유재석을 “개그맨의 희망”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베짱이 팀이 아직도 모이는데, 사람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이 자리에 있어야 할 사람이라서 그랬던 거”라며 착한 심성에 대해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뜨니까 변했다’는 말도 맞다. 변해야 한다. 경험을 하고 느끼면서 ‘내가 내가 이러면 안되겠구나’ 생각하게 된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숙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시간을 돌린려도 다시 유재석을 위한 댓글을 써주겠다”던 김숙은 “방송 일이 없었을 때 떠나려고 했는데 유재석이 7번 정도 잡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김숙이 활동한지 25년이다. 너무 늦게 대상을 탔다고 생각한다”고 높이 평가했다. 

김숙은 연예대상 비화를 공개했다. 대상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해 김종민과 장난치고 있었다던 그는 “수상 낌새라는 게 있잖냐. 대상후보 방을 돌아다녔는데 이경규 선배님 방에 사람이 많았다. 약간 미리 축하드립니다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또 트로피 전달을 위해 기다리던 사람이 옆에 있어서 새겨진 이름을 보려고 눈을 돌려 봤는데 엎어놔 볼 수 없었다고. 하지만 김숙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하는데 전현무인줄 알았다”면서 놀랐던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숙을 비롯해 유재석, 김종민 또한 대상 수상자. 그러자 데프콘은 “나는 왕관의 무게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면서 “김종민은 자기가 받은 게 아니다. 차태현이 자꾸 거절해서 받은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해 멱살을 잡혔다. 김숙의 대상을 가장 먼저 문자로 축하해줬다는 유재석은 “이제는 숙이가 원하는 거 다 사줄 수 있다”면서 원하는 걸 물었다. 송은이에게 안마의자를 사주기로 했던 김숙은 “안마의자를 사서 송은이한테 보내달라. 어차피 다 같은 ‘베짱이팀'”이라고 말했다.

“시대가 바뀐 게 아니라 우리가 시대를 바꾼 것”이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던 김숙은 “이성미 선배부터 여성 코미디언들이 서로 챙기면서 이끌어왔다”면서 끈끈한 연대에 애틋함으 보였다. 그는 ‘2021년 바라는 예능’으로 “다 어우러지는 것이다. 공연이건 뭐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함께 만드는 예능의 장’을 희망했다. 또 김숙은 후배를 추천해달라는 말에 “능력있는데 못하는 분들 많다”면서 여러 사람의 이름을 언급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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