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조정치가 아내와 왜 술을 먹지 않냐는 질문에 ‘굳이’라고 대답했다.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포장마차’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조정치는 혼술을 즐긴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 후에는 집에서 혼술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 말에 MC들은 “왜 아내 정인과 먹지 않느냐”고 물었고 조정치는 “굳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외에도 신동엽은 신인시절 포장마차를 정리할 때까지 혼술을 마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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