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전문가가 다 뭉쳤다. 색다른 힙합 오디션의 탄생을 예고했다.
3일 김광수 대표가 이끄는 MBK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힙합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글로벌 오디션을 표방하며 관련 유명 PD들과 손잡았다. 이선영 PD와 김병일 PD가 그 주인공.
우선 이선영 PD는 Mnet ‘쇼미더머니’와 ‘식스틴’ 등을 연출했다. 김병일 PD는 ‘슈퍼스타K’, ‘기적의오디션’, ‘Who IS Next Win’ 등을 작업했다. 두 사람은 오랜 호흡을 맞춰온 바, 김광수 대표와의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김광수 대표는 조성모, SG워너비, 씨야, 다비치, 티아라 등을 발굴했다. 드라마 ‘슬픈연가’, ‘에덴의 동쪽’,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고사’ 등을 제작한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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