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데뷔 16년 차에 접어든 가수 채연이 완벽한 자기관리 노하우를 대공개한다.
오는 20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 채연이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리얼한 싱글 라이프는 물론, 40대 초반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피부와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채연의 방에는 홈 트레이닝 도구들과 메이크업 숍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화장품과 헤어용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또 방 구석구석 자신의 사진들로 채워져 눈길을 끈다.
MC 소유진은 “(걸그룹) 아이돌 방 같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여성 출연자들은 셀프 메이크업을 능숙하게 하는 채연을 보며 감탄을 자아낸다.
채연의 부모님은 결혼이 다소 늦어져 걱정하지만 채연은 한 법무법인의 대표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채연의 아버지 역시 눈을 떼지 못 하며 “개인적으로 만나서 소주 한잔 마셔봐야겠다”고 관심을 보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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