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홍종현, 김소연 향한 진심고백 “선배 포기 못해”

[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홍종현이 김소연을 향해 접지 못한 사랑을 고백했다. 

15일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선 한태주(홍종현)가 강미리(김소연)에게 다시 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한태주는 자신 대신 야망을 택한 강미리에게 “선배 잊은 척 하는 거 그만하려고요. 아닌 척 그만하려고요. 그리고 나 아직 선배 많이 사랑해요. 예전의 그 한태주처럼요”라고 말했다. 

강미리는 “이러지 마세요. 이런다고 달라지는 거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태주는 “선배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나 선배 포기 못합니다. 분명 날 다시 사랑하게 될 겁니다. 내가 꼭 그렇게 만들거니까”라고 사랑을 드러냈다. 그의 고백에 강미리는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