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정준이 “따로 만날 때나 촬영 할 때나 우리는 항상 뜨겁다”며 연인 김유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12일 방송될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 3에 출연 중인 정준이 이같이 말하며 김유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정준은 웨딩드레스 이벤트 뒷이야기도 털어놨다. 눈물을 쏟았던 이유에 그는 “사랑하는 여자가 나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인데, 눈물을 흘리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연애의 맛 3’제작진은 “정준이 스튜디오에서 연인 김유지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 현장을 심쿵 설렘으로 초토화 시켰다”고 밝혔다.
자세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 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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