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김사랑은 무단 횡단 처벌을 받을까.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사랑의 무단 횡단 논란에 대해 다뤘다.
화보 촬영차 영국으로 출국한 김사랑. 공항 패션 사진에서 빨간불에 건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에 소속사 측은 “초록불이 됐을 때 건넜는데, 힐을 신어서 천천히 걷다보니깐 불이 바뀐 것”이라고 해명했다.
도로공단 측은 “사진을 보면 적색 등화다. 녹색 등화 점멸 중 건넌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모습으로만 보면 문제가 된다. 보행자의 경우 2만원이 부과된다”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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