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엔딩요정’ 정채연이 엔딩 요정 탄생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 MC는 사진과 함께 “엔딩 요정이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정채연은 “직캠 영상은 따로 찍는데 새벽 4시에 찍은 거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첫 경연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끝나서 웃었는데 딱 예쁘게 잡아주셨다. 카메라 감독님께 너무 감사하다”하며 귀여움을 발산해 100인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 MC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냐”며 짓궂은 질문을 하기도 했는데 이런 난감한 상황에서도 연신 미소를 잃지 않아 100인들과 MC를 흐뭇하게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임하룡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정채연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정채연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27일) 밤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제공=KBS2 ‘1대 100’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