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네덜란드에서 온 카토 가족이 전통시장을 찾았다.
13일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선 네덜란드 대가족이 전통 시장 답사기가 방송됐다. 장서희의 집에 게스트로 온 카토 가족이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에 도전했다.
카토의 아빠 에이아웃은 번데기를 발견했고 시식에 도전했다. 그는 번데기를 먹고 “맛이 괜찮다. 그냥 고기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고 말했다.
막내 오드는 찹쌀도넛, 호떡을 비롯해 어묵 가게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오드는 공짜로 받은 어묵까지 폭풍흡입하며 먹깨비의 면모를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들은 시장에서 사온 찹쌀도넛을 나눠 먹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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