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 최시원, 강소라母 사로잡은 공명 질투 “넌 좋겠다”

[TV리포트=김진아 기자] 최시원이 강소라의 엄마 황영희를 사로잡은 공명을 질투했다. 

18일 tvN ‘변혁의 사랑’에선 변혁(최시원)이 제훈(공명)을 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진은 백준을 찾아왔고 그녀를 제훈의 엄마로 착각한 백준母(황영희)는 제훈을 칭찬했다. 이어 그녀는 제훈을 키도 훤칠하고 똑똑하다며 칭찬하며 그의 방에 빈대청년이 같이 산다고 폭로했다. 빈대청년이 변혁이라고 덧붙였고 여진은 당황했다. 

여진은 변혁에게 백준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애 같다며 백준을 좋게 평가했다. 그러나 여진은 백준의 어머니가 제훈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고 말해 변혁을 질투나게 했다. 

이에 변혁은 제훈에게 “넌 좋겠다. 키도 훤칠하고 똑똑해서. 언제부터 준이 어머님께 잘 보였냐”고 유치한 질투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변혁의 사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