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모모랜드가 ‘엠카운트다운’ 1위를 재탈환했다.
모모랜드는 22일 생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뿜뿜’으로 아이콘을 꺾고 1위를 했다. 앞서 모모랜드는 지난 1월 1위를 한 바 있다.
모모랜드는 예상치 못한 1위에 눈물을 흘렸다. 모모랜드 주이는 멤버 대표로 마이크를 잡고, 더블킥 컴퍼니 관계자와 엠넷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최초 공개 무대가 이어졌다. 보아는 이날 ‘ONE SHOT TWO SHOT’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 곡은 묵직한 킥과 베이스, 경쾌한 신스 사운드에 매혹적이면서도 캐치한 멜로디가 더해진 딥하우스 장르의 댄스 곡이다.
양요섭은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그는 미디어 템포 리듬의 댄스 발라드곡 ‘네가 없는 곳’으로 컴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CLC는 ‘Black Dress’로 컴백했다. 섹시미가 물오른 CLC는 시선을 강탈했다. ‘Black Dress’는 상대를 유혹하려는 여자의 마음을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중독성 강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위키미키는 ‘라라라’로 컴백했다. ‘틴크러시’를 지향하는 위키미키는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폭발했다. NCT U는 ‘BOSS’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빛났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홍진영, 엔플라잉, 오마이걸, 모모랜드, 구구단, 골든차일드, 정세운, Fromis_9, VAV, 박하이, 타겟, 레인즈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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