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MBC ‘방과후 설렘’ 연습생들의 팬카페가 잇달아 개설되고 있다.
‘방과후 설렘’ 팬들은 적극적으로 연습생들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초반부터 이름을 알렸던 연습생들부터 자신만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연습생들의 팬카페가 지속적으로 생겨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과후 설렘’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초반부터 이름을 알렸던 연습생 외에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프로그램을 빛내고 있는 1~4학년 연습생들까지 새롭게 주목을 받으며, 해당 연습생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아기 오리즈’, ‘체리’, ‘토끼’, ‘엔딩요정’ 등의 별명을 얻은 1학년 김선유, 박보은, 최수빈 2학년 김리원, 4학년 윤채원, 김유연 연습생 등을 중심으로 팬덤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방과후 설렘’ 팬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연습생들의 꿈을 지지하고자 직접 팬카페를 개설해 활동하며 활발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앞서, ‘방과후 설렘’은 지난 17일 기준 온라인 투표수 약 40만 표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모은 바 있으며, 최근 진행된 여섯 번째 방청에서 약 1만여 명의 신청자가 몰리며 100: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방과후 설렘’은 1월 2주 차 비드라마 TV 화제성 전체부문과 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지난 11일 오후 기준, 유튜브 공식 계정, 네이버 TV,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 등에서 영상 누적 조회 수 7억 뷰를 기록하며 프로그램과 연습생을 향한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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