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스카이 다이빙 도중 사고났던 순간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돌아온 족장 김병만에게 회복기를 그려냈다. 김병만은 수술 후 재활 및 회복에 매진한 과정을 소개했다.
하지만 이보다 앞서 약 네 달 전 사고났던 영상을 최초로 노출시켰다. 당시 김병만은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지면에 도착한 순간 사고가 발생했다. 그 순간을 촬영하던 스태프는 “어떡해”라고 뱉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해당 사고로 허리에 큰 부상을 입은 김병만은 두 달 정도 병원에 입원하며 치료를 받았다.
사고발생 94일 후 등장한 김병만은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이었다. 김병만은 “저를 걱정해준 시청자들분 많이 회복해서 건강해져서 나왔다. 걱정시켜드려 죄송하다. 많이 회복됐다는 걸 ‘정글의 법칙’에서 보여드리겠다. 너무 위험한 행동도 하지 않겠다. 강남이나 다른 출연자가 어려운 걸 하겠다”고 웃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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