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노민택 기자] 이솜이 이제훈과 표예진이 러블리하다고 밝혔다.
7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드라마 ‘모범택시’ 출연진 이제훈, 이솜, 표예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솜은 세 사람은 ‘모범택시’를 통해 처은 만나냐는 질문에 “다 처음 만났다. 다른 선배님도 처음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훈은 굉장히 사랑스럽고 애교가 많다. 나랑 대립하는 씬을 찍고 컷 할 때마다 앙증맞은 표정을 짓는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이어 “표예진은 드라마 상에서 많이 만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러블리하다”라고 전했다.
표예진은 “이솜과 대립하는 컷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이솜이 너무 러블리했다”라며 화답했다.
또한 이제훈은 “세 사람이 로맨틱 코미디 같은 느낌인데 액션, 스릴러 같은 심각한 부분을 다루고 있다”라며 아쉬운 기색을 보였다.
그러면서 “드라마에서는 무게 있고 날카롭게 쏘아붙이지만 현장에서는 유쾌하다”라며 배우들끼리 친분을 과시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오는 9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드라마이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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