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수근, 서장훈이 강호동이 도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3일 첫 방송된 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강호동을 꼭 빼닮은 도사에 대해 얘기했다.
이수근은 그림 속 강호동을 연상케하는 도사를 가리키며 “강호동 씨 아니다”고 강조했다. 서장훈은 이어 “강호동 씨가 출연료 달라고 한다”고 폭로했고, 이수근은 “요즘 왜 이렇게 돈이 궁하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근과 서장훈은 “무엇이든 다 맞힐 수 있다”면서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아기동자 이수근이 합심해 일반인들의 고민거리를 신통방통하게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KBS JOY에서 방송되던 프로그램으로 5월 3일 지상파에 입성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무엇이든 물어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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