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한채영이 엄기준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모았다.
19일 MBC ‘오지의 마법사’에선 러시아의 캄차카 반도를 찾은 멤버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 채영과 엄기준, 윤정수는 한 숙소 직원의 배려로 그 곳 캠핑장에 텐트를 치고 묵을 수 있게 됐다.
이날 엄기준은 묵묵히 텐트치기에 열중했다. 한채영은 “엄기준 오빠는 과묵하면서 일을 너무 잘하더라”며 그 모습이 멋져 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오빠랑 한 팀이라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엄기준 역시 프로그램 전에 캠핑 경험이 없었다는 제작진의 말에 한채영은 “저도 몇 번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나요?”라고 묻는 모습으로 기대를 드러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오지의 마법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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