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모모랜드가 표절 논란 속에서 무대에 올랐다.
26일 모모랜드는 KBS2 ‘뮤직뱅크’에서 ‘뿜뿜’의 무대를 가졌다. 모모랜드만의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터지며, 보는 이들을 신나게 만들어줬다.
앞서 모모랜드의 ‘뿜뿜’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러시아 걸그룹 세레브로(Serebro) 측이 ‘Mi Mi Mi’와 비슷하다고 의문을 제기한 것. 이에 대해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는 장르의 유사성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10시 45분(더 유닛), fromis_9, JBJ, K.B.S(더 유닛), KCM, MXM, N.Flying, RAINZ, TARGET(타겟), TRCNG, 걸카인드, 닉앤쌔미, 다비치, 더 이스트라이트, 모모랜드, 보이스퍼, 블루밍(더 유닛), 선미, 정세운, 청하, 케이시 등이 출연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뮤직뱅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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