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심은경이 레드벨벳 예리와의 친분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염력’의 배우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출연했다.
이날 심은경을 SM마켓에서 봤다는 제보가 나왔다. 심은경은 “워낙 SM 아티스트를 좋아한다. 레드벨벳 예리 씨하고 친분이 있는 편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하연수 언니 소개로 만나서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면서 ‘만나면 SM을 가지는 않고, 뭐 카페 가거나 논다”고 전했다.
‘염력’은 하루 아침에 초능력자가 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지만, 이로 인해 곤경에 처한 딸을 구하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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