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세빈 인턴기자] 개그맨 김구라, 허경환, 그룹 신화 전진, 그룹 태사자 김형준이 ‘지구방위대’ 출연을 확정했다.
MBN ‘지구방위대’ 측은 29일 “네 사람이 새 예능 프로그램 ‘지구방위대’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지구방위대’는 방송에선 국내 최초로 ‘방위·공익 전우회’를 결성, 방위 및 공익근무 요원 출신 셀럽들이 각 지역의 다양한 일거리를 수행하며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대규모 노동 지옥에 투입돼 전국 지자체 일손 돕기는 물론, 삶의 현장을 통해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배워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구방위대’는 지구방위대원들의 공익실현을 위해 기획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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