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가 시누이 고유경의 집에서 아침을 맞았다.
31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선 고창환 시즈카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시즈카는 시누이 고유경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바. 이른 아침 기상한 고유경은 “아침식사 하자. 내가 먹는 식으로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시즈카가 돕겠다고 나서면 고유경은 “도와줄 거 하나 없다. 가만히 있으라”고 만류했다. 이에 시즈카는 “솔직히 전날부터 아침식사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내심 다행이다 싶었다”라며 웃었다.
이날 고유경이 준비한 건 직접 만든 건강주스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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