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지원이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2일 tvN ‘아스달연대기’에선 탄야(김지원)가 은섬(송중기)의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탄야는 와한족 속에서 살고 있는 은섬을 보듬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주는 모습을 보였다. 은섬이 말을 잡으며 와한족의 의심을 사자 탄야는 그가 와한족을 위해서 그랬다고 변명해주며 은섬을 지키려했다.
탄야는 은섬이 와한족을 떠나기 위해 가죽신을 만들려했다는 사실을 눈치 챘다. 탄야는 돌로 만든 무기를 사용해 은섬을 위협하며 “떠나려고 했지? 그래서 말가죽이 필요했고. 니가 떠나기 전에 추방당하기 전에 내가 죽일거야”라고 말했다. 야성적인 매력의 탄야로 변신한 김지원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그런가운데 탄야는 은섬이 결국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아스달연대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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