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유수빈이 ‘집사부일체’ 첫 녹화 때보다 9kg이 쪘다고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선 작심3일 극복 프로젝트 운동 편으로 꾸며졌다. 다이어트와 운동에 대한 화제가 나오자 유수빈은 “오늘이 너무 좋은 게 집사부 첫 녹화 할 때보다 9kg이 쪘다”라며 “2021년 7월보다 9kg이 더 나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양세형은 “점점 얼굴이 붓는다”고 말했고 유수빈은 “진짜 다이어트 해야 된다”고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이승기는 “수빈이는 문제 있는 게 뭐냐면 아침에 ‘형 저 다이어트해요’ 그러는데 점심에 김치찜 먹고 있더라”며 유수빈의 미스터리한 다이어트를 폭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양세형은 ““너는 내가 본 배우 중에 관리 제일 못 해”라고 거들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홈트계의 사부들이 등장, 내 몸을 바꾸는 효과적인 홈트 운동법이 소개되며 눈길을 모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집사부일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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