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보아와 이상엽이 폭발적인 끼를 방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20일(토)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111회에서는 보아와 이상엽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각자의 개인기를 칭찬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원조 ‘댄싱 머신’ 보아는 현장에서 처음 배운 걸그룹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에 강호동이 ‘프로듀스101 시즌2’의 국민 프로듀서로 활약했던 보아에게 ‘나야나’ 댄스를 요청했다.
보아는 본인만의 파워풀한 스타일을 더한 ‘나야나’ 댄스를 선보였다. 아는 형님들은 보아에게 ”역시 아시아의 별!”이라고 외치며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상엽 역시 녹화 내내 박현빈, 장혁, 정우성, 이상민 등의 성대모사를 선보여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엽은 아는 형님들의 짓궂은 놀림도 센스 있게 받아내며 예능 유망주로 거듭났다.
보아와 이상엽의 새로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아는 형님’은 1월 20일(토)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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